[아이뉴스24 홍성효 기자] 현대차그룹 공식 웹사이트가 글로벌 웹·디지털 분야 어워드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현대차그룹 공식 웹사이트 이미지. [사진=현대차그룹]](https://image.inews24.com/v1/637c4fd7a2ae3a.jpg)
6일 현대차그룹은 지난 9월 미국 웹 마케팅 협회(WMA)가 주관한 '2026 웹어워드 컴페티션(WebAward Competition)'에서 자동차·미디어·뉴스·PR 등 4개 산업 부문 'Best of Industry'를 동시에 수상하고, 전체 출품작 중 단 하나의 사이트에만 주어지는 최고 등급 '베스트 오브 쇼(Best of Show)'에도 선정됐다고 밝혔다.
'WebAward Competition'은 WMA가 주관하는 글로벌 웹사이트 전문 어워드다. 전 세계 출품작을 86개 산업 카테고리로 나눠 디자인, 혁신성, 콘텐츠, 기술, 인터랙티비티, 카피라이팅, 사용 편의성 등 7개 기준으로 평가한다.
'Best of Show'는 전체 출품작 가운데 한 곳에만 주어지는 최고상이다. 'Best of Industry'는 산업별 우수 웹사이트에 수여되며 현대차그룹 공식 웹사이트는 4개 부문에서 동시에 해당 상을 받았다.
심사위원단은 현대차그룹 공식 웹사이트에 대해 "현대차그룹은 모빌리티를 넘어 로보틱스, AI, 스마트팩토리로의 진화를 표현하기 위한 통합 PR 플랫폼을 구축했다"며 "실시간 데이터를 기반으로 직관적인 콘텐츠 발견을 가능하게 하면서 비전, 비즈니스, 미래 잠재력에 대한 일관된 내러티브를 전달한다"고 평가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 3월 공식 웹사이트의 디자인과 콘텐츠를 개편하고 정보 탐색을 지원하는 AI 기능을 강화했다. '기술 혁신' 메뉴를 통해 소프트웨어·AI, 전동화, 수소 에너지, 차량 부품 및 제조 혁신, 로보틱스 등 차세대 기술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메인 페이지는 이미지와 영상, 키워드 중심으로 주요 이슈를 배치해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AI를 활용해 뉴스 콘텐츠를 자동으로 요약해 제공하고 음성으로 뉴스를 들을 수 있는 기능도 도입했다. AI 검색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시스템 구조도 개선해 공식 정보가 AI 검색 결과에서 보다 정확하게 인식되고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차그룹 공식 웹사이트는 지난 9월 '2026 W3 Awards'에서도 기업 커뮤니케이션과 뉴스 부문에서 'Gold', PR 부문에서 'Silver'를 받으며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지난 8월에는 'K-디자인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Winner'를 수상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의 뉴스와 콘텐츠를 이용자가 더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이번 리뉴얼이 수상을 통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AI와 디지털 기술을 적극 활용해 더욱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성효 기자([email protected])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