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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일하는 방식 바꾼다…‘행정 다이어트’ 본격화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이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불필요한 행정을 줄이고 조직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대대적인 조직 혁신에 나선다.

군은 직원 역량 강화(Empowerment)와 적극적인 민원행정(Active), 실용적인 창의행정(Practical)을 핵심으로 하는 ‘증평형 EAP’를 도입해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증평군청. [사진=아이뉴스24 DB]

이에 따라 직급별 맞춤형 교육과 AI(인공지능) 활용 교육, 벤치마킹을 확대하고 협업과 적극행정에 대한 인센티브도 강화한다.

기피부서 근무자에 대한 근무평정 가점 부여 등을 단계적으로 검토하고, 사무공간 개선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안도 추진한다.

민원 처리 방식도 바뀐다. 부서장, 실·국장, 부군수로 이어지는 ‘민원처리 3심제’를 도입해 장기 민원을 단계별로 관리하고 현장 중심의 해결에 나선다.

단순 보고는 서면과 메신저로 대체해 불필요한 대면 보고를 줄이고, 실무 중심의 업무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불필요한 행정은 과감히 줄이는 대신 군민 생활과 직결된 민원은 더욱 세심하게 살펴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증평=안영록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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