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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화물기 매각·高환율에 적자 전환


지난해 매출 6조1969억, 영업손실 3425억
4분기 손실 확대…화물기 매각·환율 영향

[아이뉴스24 박지은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 6조1969억원, 영업손실 3425억원, 당기순손실 1368억원을 기록하며 연간 영업적자로 전환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7조592억원) 대비 12.2%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024년 423억원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3425억원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로 돌아섰다.

다만 당기순손실은 2024년 4938억원보다 지난해 1368억원으로 72.3% 개선됐다.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사진=아시아나항공]

지난 해 4분기 매출은 1조3141억원으로 전년 동기(1조8111억원) 대비 27.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1929억원으로, 전년 동기 영업손실 242억원보다 손실 폭이 크게 확대됐다.

아시아나항공은 연간 매출 감소의 주요 요인으로 지난 해 8월 화물기 사업부 매각을 꼽았다.

회사 측은 "화물 매출이 크게 줄었고, 여객 부문 역시 일부 노선 수요 감소 영향이 반영됐다"며 "영업손실 확대에는 통합 준비 과정에서 발생한 일회성 비용과 통상임금 관련 인건비 증가, 연중 고환율에 따른 운항비·정비비 상승 등도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박지은 기자(qqji051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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