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리벨리온은 특허 인공지능(AI) 버티컬 기업 워트인텔리전스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글로벌 특허 AI 혁신과 AI 사업 개발 협력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특허 검색·분석·요약 등 특허 AI 서비스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고성능·저전력·비용 효율성과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동시에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이다.
![리벨리온 김광정 사업총괄(왼쪽)과 윤정호 워트인텔리전스 대표. [사진=리벨리온]](https://image.inews24.com/v1/7ebaed70da3d65.jpg)
양사는 워트인텔리전스의 자체 특허 특화 거대언어모델(LLM) 'AI Ready Data'와 리벨리온의 고성능·저전력 신경망처리장치(NPU) 아톰맥스(ATOM-Max) 기반 AI 인프라를 결합한다. 기업의 기술 문서를 안전하게 처리하면서도 실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특허 AI 서비스를 공동으로 추진한다.
워트인텔리전스의 특허 특화 AI 모델이 리벨리온 인프라에 안착함에 따라,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AI 모델·데이터·인프라를 통합 제공하는 풀스택 패키지 구축이 가능해졌다. 보안이 중요한 기업은 폐쇄망 환경에서도 특허 특화 AI를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다.
양사는 인프라 구축과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온 고객들도 원스톱으로 특허 AI를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국내 기술 기반의 경쟁력 있는 AI 풀스택 생태계를 조성하고, 일본을 비롯한 글로벌 특허 AI 시장 진출도 가속할 방침이다.
윤정호 워트인텔리전스 대표는 "이번 협력은 특허 AI가 산업 현장에서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리벨리온의 NPU 인프라와 결합해 특허 AI를 기업 핵심 의사결정 인프라로 확장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겠다"고 전했다.
김광정 리벨리온 사업총괄은 "AI 서비스 확산으로 운영 비용 효율성과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특허라는 고부가가치 영역에서 NPU 기반 AI 인프라의 강점을 입증하고, 버티컬 AI에 최적화된 인프라 구축 경험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서아 기자(seoahkw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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